울보 개구리, 잃어버린 개구리돌 찾기, 위치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를 진행하다보면 
재밌는 스토리도 정말 많은데요

그 중 하나인 잃어버린 개구리돌 입니다 
뭔가 미션같기도 하면서 물흐르듯 진행되는 스토리더라고요 

 

저녁에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울보 개구리 입니다 
자식이랑 헤어진 엄마개구리를 가엾게 여긴 마을 사람들이 밤새도록 새끼 개구리가 어딨는지 찾아다녔다고 해요

짱구는 역시 똑똑했습니다 ㅎㅎ 
개구리 새끼는 올챙이거든요!! 

삼길할아버지가 울보개구리에 대해서 알고 계시네요 
계속 울던 엄마 개구리와 새끼 개구리는 그대로 돌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ㅠㅠ 

본적은 없지만 큰돌과 작은 개구리처럼 생긴 돌이라고 하는데요 
눈에 불을 켜고 찾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찾아봐야겟죠? ㅎㅎ 
옆에 인평할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헛소리에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돌하나를 쓰려고 주웠다고 하는데요 

어딨냐고 물어보니 계단식 논 어딘가에 있다고 해요 
당장 계단식 논으로 가봅니다 

 

반응형

계단식 논에 도착하면 
흰둥이가 멍멍 하고 소리를 내는데요
흰둥이를 따라서 가봅니다  꽤 구석까지 따라오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에서 큰 개구리돌을 찾았습니다 
길도 좁은데 흰둥이가 잘 안비켜줘서 힘들었네요 ㅎㅎ 

 

이제 산으로 올라와서 큰 우물이 있는 곳에서 A를 눌러 조사하기를 해주세요
평평한 돌 받침대가 있다. 딱 큰 개구리돌을 놓을 수 있을 듯한 우묵한 곳이 있다 라고 하네요 

바로 개구리돌을 놓아줍니다 
그러면 반짝하고 삼길할아버지도 같이 나타나요 

짱구가 찾은 개구리돌 
삼길할아버지도 처음 본다고 해요 
하지만 작은 돌은 이마을에 없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다면...?! 

기분 탓인지 기뻐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ㅎㅎ 

무지안굽어마을에 없다면 탄광마을에 있겠죠? 
탄광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대화를 걸어주세요 
뒤쪽 아저씨가 옛날 이야기를 해줬다고 해요 
우물 안 개구린지 뭔지 하는..  
바로 뒤쪽 아저씨에게로 가봅니다 

뒤쪽 아저씨는 줄리누나가 진정한 천재라고 해요
마을의 우물이 말라서 난감했는데 해결해줬다고 하네요 

개구리로 해결해 줬다니 그렇다면 줄리누나에게로 또 가봐야겠네요 
바쁘다 바빠 ㅎㅎ 

샘물 개굴개굴이라고 한다는데요 
발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마을 사람이 부탁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음..? 만들었다고...?

 

무튼 개구리인건 맞는거 같은데 
엄마개구리를 두고 먼 곳에 새끼 개구리를 두면 물이 막 솟아나는 엄청난 작품이라고 해요
근데 그게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잡화점 뒤죽박죽으로 가봐야겟죠?
팔고 있을 수도.. ㅎㅎ 

샘물 개굴개굴을 찾는다고 했는데 우렁 아저씨는 본적이 없다고 해요 
이상한 돌 같은것만 있다고 하는데요 
개구리처럼 생겼다고합니다!! 

하지만 이 돌은 할아버지가 절대로 팔지말라고 하신 돌이래요 
언젠간 꼭 돌려줘야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어디에 돌려줘야 할지도 모른다는데 짱구보고 구매하라고 합니다--;; 
너무한거 아니냐며.. 돌려줘야한다는걸 팔겠다니... 절대 팔지말라고 하신 돌인데;;

진짜 비싸네요.. 무려 8,000원이나 필요하답니다 ㅠㅠ 
필요하니까... 구매해줍니다 

줄리누나가 만든 돌은 이 돌이 아니라고해요 ㅎㅎ 
나중에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합니다 

 

작은 개구리돌을 어딘가에 또 둬야하는데요 
큰개구리 돌에게 가봤는데 아까랑 똑같은 말만 하더라고요; 
그럼 좀 멀리 떨어진 곳인가? 

새로운 밭으로 가봅니다 
분명 무덤같이 생긴 곳이었는데 
이곳이 작은 개구리를 두는 곳이었어요 

무덤이 아닌 샘물이라니.. 
개구리를 두자 샘에서 물이나오게 되었습니다 
슬프게도 눈에서 물이 나오네요 

 

이곳은 환상의 밭이라고 해요 
채소가 평소보다 더 빠르게 자란다고 하는데요

진짜 집앞에 있는 밭보다 빠르게 자라더라고요!! 

이제 이곳에서도 작물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밤에는 이곳에 가지못하니까 낮에 꼭 물을 주고 오세요~! 

이렇게 잃어버린 개구리 돌 서브 미션 끝~!